[기사입력일 : 2015-06-10 14:48]

공재광 평택시장 메르스 대책 총력




 

지난 5일 공재광 평택시장은 ‘메르스 관련 민?관 협의회 및 비상대책단’을 운영하고 있는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메르스 현황을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공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6월 5일 현재 평택지역에서 메르스 확진환자와 의심환자로 구분돼 격리된 인원 현황을 공개하고, 메리스 확산 방지를 위한 평택시의 대책도 함께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공 시장은 “메르스 환자 발생으로 인해 시민 여러분이 큰 걱정을 하고 계신데 대해 대단히 안타깝고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충남에 거주하는 68세 남성이 발열과 기침으로 평택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서울삼성병원에 전원한 뒤, 5월 20일 메르스 감염으로 확정진단을 받으면서 의심환자 들이 확인되기 시작했다”고 발생경과를 밝혔다.

 

이어 공 시장은 “메르스는 최초 발생자와 직, 간접적으로 관련된 가족이나 의료진, 동일 병동 사용자, 면회객 중에서 2~3차 감염자가 발생되었으며, 6월 5일 현재 41명이 확정 진단을 받았고, 이 가운데 30명은 평택성모병원을 이용한 평택시민이다. 이중에 안타깝게도 확진환자 가운데 3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27명은 전국에 있는 국가지정격리병원에서 분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 시장은 “추가 발생 여부 확인과 확산방지를 위해 확진자와 조금이라도 연결된 사람까지 포함한 자가격리자 368명중 38명이 격리 해제돼 330명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히고, 아울러 “시민사회에 큰 걱정으로 회자되었던 H여객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전 직원 148명에 대한 전수조사와 모니터링을 3일간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이상자가 발생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시민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시와 보건소 홈페이지, SNS 및 휴대전화, 지역 언론 및 생활정보지, 버스승강장 등 홍보매체를 총동원해 시민들에게 발 빠르게 알리고 있으며, 질병정보 및 감염예방 수칙 안내 전단 13만 장을 각 세대와 공공장소에 배부를 완료했다.

 

공 시장은 “메르스 감염환자가 발생된 이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수많은 이야기가 시민사회에 전파되어 시민들이 더 큰 걱정과 혼란을 가져오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우려와 함께 자제를 당부했고, “시민 여러분은 메르스 예방수칙 들을 철저하게 따라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공 시장은 “이번 메르스 감염 전파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는 민, 관 모두의 합심된 노력이 있어야만 빠른 시기에 해소될 수 있다”고 말하며, “시는 시민 모두가 메르스 감염 걱정으로부터 조기에 벗어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서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더욱 세심하고 철저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길모
[기사입력일 : 2015-06-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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