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5-07-21 16:20]

평택시, 메르스 극복과 민선6기성과‘언론인과 간담회’가져

“메르스 극복, 이제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로 도약”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민선6기 출범 1주년을 맞아 7월 21일 시청 종합 상황실에서 언론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종식, 민선6기 1년 그간의 성과,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공재광 시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우리 시는 평택항 경계 확장,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순조로운 진행, 삼성 반도체 평택 단지 착공 등 평택의 기운이 웅비하며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전하며,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서 아무도 예기치 못했던 메르스 사태가 발생했고,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46만 평택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6기 출범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졌으며, 우리시 발전을 위한 언론인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7월 30부터 61개국 4천 600여명이 참가하는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차질 없는 준비 상황에 대한 대회 조직위의 보고도 있었다.

 

민ㆍ관이 하나 되어 메르스 종식 지난 5월 20일 평택 성모병원에서 메르스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메르스는 전국으로 확산됐고, 평택시는 확진자 자택격리자 1:1매칭 등 집중적인 관리와 예방 수칙 홍보, 민ㆍ관 합동 방역 활동 강화 등을 통해 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다각적이고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다행스럽게도 지난 7월 4일 확진자 전원이 퇴원했고, 7월 9일 자택격리자도 모두 해제되는 등 두 달여 동안 힘겨웠던 메르스 사태는 이젠 완전히 종식됐다.

 

공 시장은 “이제는 메르스 사태를 철저하게 분석해 재난 관리 종합 매뉴얼을 만들어 이를 토대로 실전 훈련을 하는 등 안전 도시로 갈 수 있도록 대비하고, 국립 평택 의료원 건립을 통해 취약한 우리 시 의료 기반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선6기 1년 그간의 성과로는 평택시는 지난 4월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평택항 매립지 관할 결정을 통보받았다. 결정 내용은 평택시의 주장이 100% 반영된 결과였으며, 이는 11년 전 잃었던 우리 땅을 되찾은 쾌거이자 우리 평택의 자존심을 회복한 가장 뜻 깊은 성과였다.

 

다음은 5월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 단지 조기 착공을 꼽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평택고덕산업단지에 15조 6,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2017년 상반기 본격 가동되면 41조원의 생산 유발 및 15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우리시 관광 여건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국가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서 추진 중인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오는 9월 제3자 공고를 시작으로 내년 12월 사업 시행자 지정,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LG산업 단지 조성 사업, 고덕 국제 신도시, 평택항배후단지 개발, 황해 경제 자유 구역 개발, KTX 광역환승센터 등 대형 개발 프로젝트의 체계적인 추진도 민선6기 주요 성과로 꼽을 수 있다.

 

이어진 언론인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메르스에 따른 국립 평택 의료원 건립’에 대한 질문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7월 8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전국 시장ㆍ군수회의시 박근혜 대통령님께 설립해 줄 것을 이미 건의하였고, 메르스 여파로 인해 시민들이 입은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업 으로 메르스 사태 종식 선언에 맞춰 보건복지부와 국회 등을 방문하여 재차 설립을 건의 하는 등 장기적 계획을 갖고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반도체 평택 단지 진행 상황’을 묻는 질문에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시설은 지난 5월 7일 기공식을 가진 이후 현재 공장 건축을 위한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고 2017년 상반기에 공장이 가동될 예정으로 시에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별도 TF조직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행정을 지원하고 있고, 정례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우리 시민 우선 고용과 지역 사회 간 상생 방안을 적극 논의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효과가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준비 상황’을 묻는 질문에 “미군기지 조성 사업이 금년이면 마무리되고, 2016년부터 본격적인 미군 이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우리 시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미군기지이전대책 T/F팀을 구성해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지 주변 활성화를 위해 살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 잘 거리, 먹거리 등 18개 중점 사업에 대해 분야별 대책을 세심하게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마무리 인사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메르스를 이겨내는 동안 그간에 보여주신 46만 시민들의 강한 애향심과 응집력은 평택의 새로운 미래,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을 충분히 이뤄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평택을 사랑하는 마음을 토대로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 ‘전략 사업 집중 추진’, ‘나눔 문화 확산’, ‘안전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길모
[기사입력일 : 2015-07-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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