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7-08-28 09:48]

사면초가




사면초가(四面楚歌) : 자기 주위에 적이 믾아 고립무원(孤立無援)이 된 처지. 진(秦)나라를 멸망시킨(BC 203) 천하장사 항우와 한나라 유방은 천하를 양분해 대치하고 있는 동안에도 5년간이나 패권 다툼을 멈추지 않다가 항우의 휴전 제의로 전쟁이 멈추는 듯 했다. 그러나 유방의 참모 장량과 진평은 철군하는 항우 군사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항우는 겹겹이 포위된 처지에 식량마저 동이 나서 전의를 상실했다. 이렇게 며칠이 지난 한밤중, 비는 부슬부슬 내리는데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 소리가 구슬프게 들려오니 항우 군대는 고향 생각에 그만 완전히 전의를 잃고 모두 유방에게 항복하기 시작했다. 항우가 더 버틸 수 없어 결별의 주연을 베풀자 애첩 우희는 시 한 수만을 남기고 자결했다. 그날 밤 항우는 겨우 800여의 기병만을 데리고 패주하다가 그 또한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기사입력일 : 2017-08-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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