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7-09-11 11:48]

평택시, ‘악취와의 전쟁’ 선포




악취 저감 위해 행정적·기술적 지원 나선다 “명품 평택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법 위반 사업장…홈페이지 공개 사람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한 평택시는 15개부서가 함께하는 악취와의 전쟁 T/F 팀을 운영한다. 또 악취발생원의 중점관리(ONE-OUT제 시행)로 생활악취 기동단속반을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지난 9월4일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15개부서장을 구성원으로 하는 T/F 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T/F 팀은 배출원인별로 다양한 악취저감 실행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또 악취의 근원적 차단을 위해 ‘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 및 ‘산업단지 개발에 관한 지침’을 강화해 산단 입주업종 심사를 강화하며 인쇄, 화학, 주물사, 유기성폐기물처리업 등 악취다량배출업종의 입지를 제한한다. 이 같은 제한은 2015년 203건이던 악취 민원이 2016년 247건, 2017년 7월 현재 212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악취가 발생하는 원인에 따라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효과적 단속을 실시한다. 기동단속반은 부서별로 각 1인 3개 반으로 운영(본청, 송출, 안출)되며 축사, 공장, 폐기물, 하수, 음식점 등을 관리하게 된다. 올해 발생한 악취 민원은 공장 53.8%(산업단지 31.7%·개별공장 22.1%), 축사 41.6%, 하수구·음식점 등이 4.7% 순이다. 이러한 단속에 앞서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하수도의 준설횟수 증가와 갈수기 하천의 부패예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악취의 발생원별로 맞춤형 저감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런데도 법을 위반하는 업체가 발견되면 위반사업장을 평택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시는 ‘악취와의 전쟁’에 따른 거버넌스도 구축한다. 축사관련협회와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등 14개 기관이 거버넌스의 대상으로 각 기관은 자발적으로 악취저감을 위한 노력을 실시하고, 시는 악취 저감을 위해 악취방지시설 개선비용 지원을 확대하고 악취배출시설에 대해 전문가를 통한 시설운영기술 무상컨설팅 등 행정적, 기술적 지원에 나선다. 또 악취저감효과가 큰 도시숲 조성사업을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해 현재 309만805㎡(236곳)인 숲면적을 869만9512㎡(426곳)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삶을 추구하려는 시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악취민원에 대한 체계적 대응으로 행정신뢰도를 높이는 반면 깨끗한 환경을 시민모두가 누릴 수 있는 명품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주형 기자 iou8686@naver.com



[기사입력일 : 2017-09-11 11:48]







문화
포토동영상
 
 
 
 
상호 : 평택조은뉴스 / 발행인, 편집인 : 강길모 / 등록일 : 2012년 7월17일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448-10 / 등록번호 : 경기아50243 / TEL : 031-668-9600 copyright(c) 2011 평택조은뉴스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