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8-01-15 11:08]

통큰 투자…돈걱정 ‘뚝’

평택시, 학비걱정 해소 ‘팔걷어’


통큰 투자…돈걱정 ‘뚝’ 평택시, 학비걱정 해소 ‘팔걷어’ 학생 1인당 4천만원 비용 절감 꿈과 희망의 터, ‘평택시 장학관’ 2월 개관 공 시장 뚝심 탄력, 강북 넘어 강남 까지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무쏘의 뿔’처럼 전진하며 학부모들의 학비 걱정 해소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서울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월평균 학비는 약 100여만 원, 하지만 ‘평택시 장학관’에 입사하면 20만원에 숙식이 해결된다. 4년제 대학기준 학생 1인당 약 4천만원의 학비절감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또 ‘평택시 장학관’은 학업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주말(토, 일)에도 식사를 제공하는 등 정상 운영한다. 평택시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96-5, 12, 15번지에 있는 지상 10층 규모의 호텔(부지: 548.0㎡(165.77평)/연면적 2,883.24㎡(872.18평), 층수: 지하 1층/지상 10층/46실)을 2017년 8월, 120억원(매입비:89억원, 리모델링:28억원, 물품구입 등 3억원)을 들여 매입한 뒤 리모델링을 통해 150(3인실:42실, 6인실:4실)명을 수용하는 장학관 건물로 개조한다. 주요 시설로 사생실, 독서실, 식당, 세탁실, 휴게실 등이 있다. ‘평택시 장학관’은 ‘in 서울’한 평택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공공 기숙사 시설로 오는 2월 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는 평택시의 주요 추진 사업 중 하나로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감소와 평택지역 출신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한 취지에서 출발했으며,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평택지역 출신 대학생의 진학학교 분석결과(2015~2016) 강북권 소재 대학에 85%의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평택시 장학관은 34개 대학이 밀집해 있는 강북권에 자리 잡고 있어 18개 대학은 등·하교시 소요되는 시간이 30분이면 충분하다. 교통 접근성 또한 양호해서 수유역(도보5분), 미아역(도보12분), 우이경전철역(도보8분) 등 대중교통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대로변에 위치했기 때문에 늦은 귀가시간에도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평택시 장학관’에는 관장을 비롯해 사감, 행정사무원, 시설물 관리원, 영양사, 조리원 등 11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입소한 학생들은 식비 12만원과 사용료 8만원 등 월 20만원을 부담하면 되고, 연간 운영비 6억2천여만원 가운데 부족한 2억9천여만원은 시비로 충당할 예정이다. 장학관 입사 자격은 서울권 2년제 이상 대학 입학 예정이나 재학 중인 학생이며, 본인 또는 부모가 평택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실을 확인하면 된다. 저소득층 자녀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해 일반 학생보다 우선 선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2018년 입사생은 1월 15일부터 22일(8일간)까지 신청 받을 계획이며 입사생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와 자치교육과 장학관팀(031-8024-5686~89)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공재광 평택시장은 “젊은 평택, 중단 없는 전진을 하겠다”라며“지역 출신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경제부담을 줄여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기회와 시민이 잘 사는 평택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믿음과 신뢰는 시정의 기본이며 기준과 원칙에 흔들림 없이 ‘시민이 시장’이고 ‘시장이 시민’인 시정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학진학 분포 및 수요조사 결과, 연간 500여명의 지역 출신 학생들이 서울권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서울 강남에 제2장학관을 추가 건립하는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강주형 기자iou8686@naver.com


[기사입력일 : 2018-01-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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