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8-04-30 11:41]

9년의 노력, 공무원 노동조합 평택시지부 합법노조 인정받아…

공무원노조 평택시지부 제8기 지부장에 이종명 주무관 취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2009년 처음 설립신고를 접수한 후 9년 만인 2018329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설립신고증을 교부받아 마침내 법내노조가 됐다.

 

 

설립신고증 교부로 공무원노조는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합법적인 노동조합으로써 노동조합 명칭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단체교섭 및 단체협약 체결, 임명권자 동의에 의한 노조전임 활동 등 노동조합법에 따른 법적 보호를 받으며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발맟춰 공무원노조 평택시지부는 지난 49일 제8기 출정식을 평택시청에서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공무원노조 평택시지부 제8기 이종명 지부장은 지난 9년간 철통같은 동지애와 강철같은 의지로 정권의 하수인이 아닌 국민의 공무원으로서 기존의 부당한 관행에 맞선 투사의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이종명 지부장은 시정에 대한 감시와 비판을 통한 견제의 역할은 물론, 상대방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동반자적 입장에서, 화합과 소통을 통해 당당하게 정책을 제안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노동조합으로 시정 운영의 주체이자 실무 현장의 손과 발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즐겁게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조성과 불합리한 제도개선, 특히 혈연, 학연, 지연, 토착 세력에 의한 총체적인 인사 적폐, 직원들의 권익과 복지증진 등 공무원이 누려야할 권리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와 사(使)를 떠나, 우리는 국가와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일을 함께하고 있는 동료라며 그동안 상생의 노사관계를 정립해 온 만큼, 8기 노조도 노사협력을 강화해 시정발전의 동반자로서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2002년 공무원노동조합 출범 이후, 오늘이 있기까지 조합원들의 수많은 희생과 가족의 아픔이 이어지고 있다. 억울하게 공직을 떠난 해직 공무원도 있다.

 

 

이 지부장은 이들이 하루 빨리 원직 복직돼 함께 일할 수 있는 날이 앞당겨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해직공무원에 대한 동료애도 잊지 않고 있음을 전했다.




강주형 iou8686@naver.com
[기사입력일 : 2018-04-30 11:41]







문화
포토동영상
 
 
 
 
상호 : 평택조은뉴스 / 발행인, 편집인 : 강길모 / 등록일 : 2012년 7월17일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448-10 / 등록번호 : 경기아50243 / TEL : 031-668-9600 copyright(c) 2011 평택조은뉴스All Rights Reserved.